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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표다귀해장국 레시피 감자탕 만드는 법카테고리 없음 2021. 4. 15. 23:20
감자탕 만드는 법 보양식 표다귀해장국의 레시피 오랜만에 대형 마트에 갔는데 바로 들어온 돼지 등뼈를 세일하더라구요.그렇지 않아도 봄에 할 일이 많아져서 보양식을 만들까 하고 생각하고 있던 중이었으므로 해냈다!! 하고 딱 한 팩 사서 감자탕을 끓이기 시작했죠
보양식에 걸맞게 돼지의 등뼈와 핏물을 빼는 데 시간이 걸리고 손질도 번거롭지만 진한 뼈, 해장국, 배추까지 듬뿍 넣으면 돼지뼈에서 부드러운 살을 듬뿍 발라 먹는다.고소하고 진한 맛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그 모습이 얼마나 든든하고 뿌듯한지 제 몸이 함께 스태미너 음식을 실컷 먹는 기분이랄까... 푹 삶아지고 부드러운 식감이 고소하고 진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감자탕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돼지등뼈다귀 삼천원!! 푸짐하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가성비 최고의 보양음식 만드는 법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해장국도 핏물을 빼는 걸로 시작을 했는데 처음에는 피가 더러워져 있었는데 1시간에 2번 정도 물을 바꿔서 깨끗하게 변신 완료 물에 한번 헹구어 소쿠리로 받친 후 고기에 잠기는 호도의 물이 끓으면 돼지뼈를 넣어서 불순물을 제거해보겠습니다 돼지 냄새를 없애기 위해 매실주도 한 잔 정도 따랐습니다. 보글보글 끓이면~~ 조금 안빠진 피도 나오고 더러운 기름이나 불순물까지 왜이렇게 많이 나오는건지.. 빨리 데친 물은 미련 없이 살짝 버리시고 찬물을 꺼내 고기에 묻은 이물질까지 깨끗이 씻어주시면 냄새 없는 칼칼한 돼지등뼈 해장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파 사진 뭐야!!감자탕 만드는 법 다른 거 몰라도 대파는 꼭 있어야 되는데 어떡해요돼지뼈는 삼천원인데 대파는 팔천원이에요기분좋게 시작했는데 이게 말이 되냐고ㅋㅋㅋ 너무 높아서 넋을 놓고 봤다는... 뭐랄까
다시 정신 차리고 이어가겠습니다 돼지등뼈 초벌구이를 위해 양파 1개 대파 2뿌리 사과 23쪽 무 조금 대파뿌리
위에 재료중 아닌것은 패스하셔도 되고
준비된 재료는 크게 자른 후 뼈에 살이 붙어서 딱딱한 표다귀해장국 레시피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냄새없는 부드러운 육질 만들기잖아요~~!! 먼저 모든 재료를 압력솥에 넣고 삶기 시작합니다. 그 사이에 맛있고 뼈 있는 해장국 배추를 사고 싶은데 없어요.어떻게 할까 하다가 겉절이를 하려고 사놓은 배추를 가져와서 강해 보이는 녹색 바깥쪽 잎을 몇 장 뜯어서 뜨거운 물에 넣고 나른할 때까지 데친 후 찬물로 헹구세요 손으로 쭉쭉 찢으면 우거지 만들기가 정말 쉬워요~~!! 여기에 된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마늘 1큰술을 넣고 주물러주면 어느새 압력 힘 냄비가 추가되기 시작하면 빨리 불을 끄고 자연스럽게 바람이 든지 열어 젓가락으로 쿡!!꽂아 보면 계속~~! 부드러운 육질이 최고로 타던데요. 체에 올려 건더기와 육수를 분리하고 육수는 차가운 곳에 놓아주세요. 같이 맛을 낼 채소도 준비해봅시다 대파 2뿌리 양파 1개 풋고추 2개 감자 4개 정도
★채소는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푹 끓이는 국물이라서 대파랑 청양고추는 큼직하게 잘라줬어요 양파는 2등분으로 해서 감자는 굵게 썬 후 각진 모서리를 돌려 깎아야 익었을 때 부서지지 않아 깨끗합니다.보기에도 좋아요 모든 재료의 준비가 끝나고 찬곳에 놓은 국물에 하얗게 기름이 굳어있는데 꼭!! 제거하시면 느끼함없이 건강충전 보양식을 만들 수 있어요 냄비에 손질한 돼지등뼈를 넣고 양념한 배추와 야채를 얹어 육수를 부어 끓이는 감자탕 레시피의 보양식이니 힘을 낸다면 중불에서 20분 정도 기다리는 건 참을 수 있겠죠? 익은 냄새가 나고 국물이 졸아들지만 색깔도 맛도 싱거워서 매운맛을 위해 고추가루 2큰술을 넣습니다. 준비해 놓은 감자를 넣고 고추말림이 있어서 넣었는데 그건 넘어가도 돼요 부족한 맛은 소금 간장으로 해주세요아뿔싸~!! 새우젓으로 간을 해보니 감칠맛 나는 표다귀해장국을 만드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색깔도 냄새도 맛도 딱 졸이면 큰감자를 꾹꾹 찔러~~!! 들어갔더니 집안 보양식으로 감자탕 만드는 법은 다 된 것 같아요. 배추가 듬뿍 담긴 뼈해장국을 그릇에 담았는데 정말~~ 푸짐하고 포만감이 나중에 홍고추가 신의 하나로 느끼했던 감자탕 레시피가 매콤하게 변신해 뒷맛을 말끔히 잡아주겠죠? 부드럽고 쫄깃한 육수를 위해 푹 삶으면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맛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훨씬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맛까지 진한 감자탕입니다. 끓이는 과정만 조금 길어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푸짐한 보양식으로 깔끔한 감자탕은 돼지등뼈의 척수를 감자라고 하는데 묵직한 해장국을 끓일때는 감..사..를 꼭 넣어야 하나봐요..(웃음) 부드럽게 익힌 고기와 진한 국물을 넣고 쫀득쫀득한 벼식, 어느새 기력회복에 문제가 없는 우리집 보양식, 감자탕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 해보았는데 가성비까지 최고로 만들어 드시니 맛있게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