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받는 방법 보자, 아파트 계약금 대출이 부족한 잔금

 

지금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깊은 고민에 빠질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부는 이를 완화하기 위해 DSR, DTI 등 자금을 빌리는 부분에 대해 강화를 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동산 가격은 멈출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택이 없는 분들에게

집에 대한 걱정은 큰 스트레스가 되고 있어요. 직장 문제, 결혼, 육아 등의 문제로 집을 마련하기 위한 자금 조달 목적으로 금리 부담이 낮은 수단을 활용해보고자 아파트 계약금 대출을 알아보려 해도 사실상 지금은 현실적인 큰 벽에 부딪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차주 단위의 DSR 규제가 강화됐기 때문입니다.1년이나 앞당겨 적용돼 6억 초과 주택 또는 신용을 이용한 자금조달이 1억원을 넘을 경우 DSR 40%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는연소득기준1년대출원금과이자상환금액비율을의미하는데요.

제가 벌고 있는 연소득이 5천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DSR 40%라면 1천만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제가 갚을 원금 이자 상환 금액을 1년 총 합산해서 1600이라고 했을 때 앞으로 받을 수 있는 잔금은 400만원밖에 없다는 겁니다. 신용을 바탕으로

2천만원 정도로 자금을 빌린 경우 40% 가까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소득이 크지 않은 이상 빌릴 수 있는 금액이 매우 한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윗부분은 1단계라고 할 수 있지만, 2단계는 올해 초에 적용되었습니다. 규제되는 비율은

동일하지만 1금융권에 한해 적용되는 게 포인트이고, 1단계와 달리 금융권 DSR이 감소했다는 점입니다.생각보다 하락폭이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지만 20~50%까지 감소했습니다. 총대출액 2억원 초과시 더욱 축소되었는데요.

이전 내용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앞서 1단계에는 신용과 주택담보대출이 나뉘어 적용됐고, 사실상 DTI만 조심한다면 아파트 계약금 대출을 받는 데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었지만 지금은 총대출 2억이라는 것이다.

기준이생겨버린거죠. 올해 7월에는 다시 한 번 이런 부분이 강화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1억 초과 때 바뀌면 사실상 아파트 계약금 대출을 받을 때 1~2억이 될 만한 곳이 규제의 영향을 받는 지역 내에 존재하는지도 의문입니다.

현금이 많지 않은 이상 쉽지 않은 일입니다.갈수록 늘어나는 부동산 규제에 지역에 대한 부분까지, 여기에 금융사별 아파트 계약금 대출 금리와 한도 시세까지 모두 조금씩 내용이 다르니 파트 계약금 대출을 받고 싶어도 상당히 복잡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아직 끝나지 않았고 우리는 괴롭히는 코로나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약을 통해 주택이 당첨되더라도 계약금으로 인한 고민이 많아지고 그 외에도 다양한 부가금액도 추가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머리가 아프시겠지만 자금 조달이 쉽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경우, 제가 알려드린 곳을 통해 시세의 95%L TV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자격 조건을 정확히 체크해 보자.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